모란사 사건(중국어: 牡丹社事件) 또는 대만 출병(台湾出兵)은 1874년 청과 일본 양국에 조공을 바치고 있던 류큐국의 표류민 54명을 대만 토착민들이 살해한 것을 계기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청나라 조정은 살해된 류큐 사람들에 대한 보상금과 대만 점령지에 일본군이 설치한 시설물 대가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 사건은 류큐에 대한 기존 청나라의 종주권을 부인하고, 류큐국을 일본의 속국으로 인정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간략 정보 모란사 사건, 날짜 ...
모란사 사건 |
---|
석문 전투, 1874년 5월 22일 |
|
교전국 |
---|
일본 제국 |
파이완족 |
지휘관 |
---|
사이고 주도 |
병력 |
---|
3,600명 |
알려지지 않음 |
피해 규모 |
---|
6명 전사 30명 사상 |
~30명 전사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