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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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워 서약(Mayflower Compact)은 일명 ‘메이플라워 계약’으로 불리며,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북아메리카에 온 필그림 파더스가 플리머스 식민지에 정착하기 전 체결한 서약서이다. 식민지 사람의 절반은 영국 국교회에서 벗어나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요구했던 분리파 집단의 일부였다. 메이플라워 서약은 1620년 11월 21일(율리우스력 11월 11일)에 케이프코드 주변 현재 프라빈스타운 항구에서 메이플라워 호에 타고 있던 102명의 승객 중 41명이 서명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