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질런홀
미국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걸릿 "매기" 루스 질런홀(영어: Margalit "Maggie" Ruth Gyllenhaal, 1977년 11월 16일 ~ )은 미국의 배우, 영화 감독이다. 그녀는 영화 감독의 스티븐 질런홀과 시나리오 작가 나오미 포너 질런홀의 딸로 배우의 제이크 질런홀의 누나이다. 질런홀은 그녀의 아버지의 영화 《나의 청춘 워터랜드》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인디 컬트 영화 《도니 다코》(2001년)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그녀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된 영화 《세크리터리》(2002년)로 비평가에 호평을 받으며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에 후보 지명되었다.
매기 질런홀 Maggie Gyllenha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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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걸릿 루스 질런홀 Margalit Ruth Gyllenhaal |
출생 | 1977년 11월 16일(1977-11-16)(46세) 미국 뉴욕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
활동 기간 | 1992년 - 현재 |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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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제이크 질런홀 (남동생) |
배우자 | 피터 사스가드(2009년 결혼) |
자녀 | 2녀 |
질렌홀은 영화 《셰리베이비》(2006년)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 여우주연상에 후보 지명되었고, 이어 《트러스트 더 맨》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연이어 출연했다. 또한,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2006년)와 《다크 나이트》(2008년)에 출연했다. 이후 그녀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크레이지 하트》(2009년)에서 '진 크래드독' 역할을 연기해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에 후보 지명되었다. 질렌홀은 《클로저》(2000년) 등의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스트립 서치》(2004년) 등의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했다. 2021년 영화 《더 로스트 도터》를 통해 감독 데뷔하였다.
질렌홀은 배우의 피터 사스가드와 2002년 첫 만남 이후 2006년에 약혼하였다. 2006년에 첫째 딸 '라모나'가 태어났고, 3년 후 2009년 5월 2일에 이탈리아에서 사스가드와 결혼했다. 2012년에는 둘째 딸 '글로리아 레이'가 태어났다.
질렌홀은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자로 민주당과, 그녀의 남동생과 부모와 같이 미국 시민 자유 연맹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대한 반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인권, 시민 자유, 빈곤 퇴치와 부모 트리거에 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