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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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키라(일본어: 前田 日明 まえだ あきら[*]/Akira Maeda, 1959년 1월 24일 ~ )는 일본의 전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다.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의 한국계 일본인이며 귀화 전 한국명은 고일명(高日明/コ・イルミョン/Go Il-myeong)이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귀화를 결심했다고 한다. 마에다의 집안은 조선시대 왕궁의 호위무사였으며 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 일본인 살해자를 쫓아 일본으로 들어갔다가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에다 아키라(일본어: 前田 日明 まえだ あきら[*])라는 이름을 그의 할아버지가 명명한 것이고 데뷔 당시에는 지금과 발음은 같지만 한자 표기는 다른 마에다 아키라 (前田 明)였는데 할아버지의 권유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훗날 주간 플레이 보이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한 주간 프로레스 인터뷰 기사에서는 "日자는 본이란 의미이며 할아버지가 붙였다"고 밝혔다. 키는 192cm(6 ft 4 in), 몸무게는 115kg(253 lb)이다. 피니쉬는 브릿지 피셔맨 수플렉스, 크로스 암브레이커, 하이-스피드 하이 킥으로 사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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