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카이사르
로마의 귀족이자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양자 (101년-138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카이사르 (Lucius Aelius Caesar, 101년 1월 13일 – 138년 1월 1일)는 루키우스 베루스 황제의 아버지이다. 136년에, 그는 하드리아누스에게 입양되어 후계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하드리아누스보다 일찍 사망하면서 황제가 되지는 못 했다. 루키우스 사망한 뒤에 안토니누스 피우스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였고 같은 해에 하드리아누스의 뒤를 이어 황제에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