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우스 퀴에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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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 퀴에투스 (Lusius Quietus)는 로마의 장군 및 117년의 유다이아의 총독이며, 키토스 전쟁 ("키토스"는 "퀴에투스"의 변형이다)이라고 알려진 유대인들의 반란을 진압했던 핵심 사령관이었다. 극찬을 받았던 군지휘관이었던, 그는 고대 로마 역사상 베르베르 출신 정치인 중에 가장 성공을 거둔 인물 중 한 명이었다.[1] 트라야누스 황제가 사망한 뒤, 퀴에투스는 살인 또는 처형을 당했는데, 트라야누스의 후임자 하드리아누스의 명령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