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방언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레온 방언(llionés, Leonese dialect)는 고대 통속 라틴어에서 유래하여 로망스어군으로 발전한 언어로 현재에는 서부 로망스어 계통에 속한다. 카스티야 이 레온 주를 중심으로 스페인의 여러 지역에서 사용된다. 포르투갈에서도 사용자가 분포하며 미란다어와 흡사하다. 아스투리아스어와도 형태상 흡사한 특징을 지닌다.
간략 정보 사용 지역, 언어 인구 ...
사용 지역 | 스페인, 포르투갈 |
---|---|
언어 인구 | 약 20,000–50,000 명 (2008년) |
문자 | 로마자 |
언어 계통 | 인도유럽어족 이탈리아어파 로망스어군 서부 로망스어군 갈리아이베리아어 이베리아로망스어 서이베리아어 아스투리아스레온어 레온 방언 |
언어 부호 | |
ISO 639-3 | – |
닫기
중세 당시 레온 왕국의 공용어였으며 성문화 과정을 거쳤다.[1] 레온방언은 갈수록 소수 언어로 전락해가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소멸위기언어이다.[2] 레온어 위원회와 지자체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레온어를 되살리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교수 프로그램도 캠페인과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