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 환경 운동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레오나르도 빌헬름 디카프리오(영어: Leonardo Wilhelm Dicaprio 리어나도 윌헬름 디캐프리오[*][1], 1974년 11월 11일 ~ )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 환경 운동가이다. 디카프리오는 광고 출연으로 그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반 텔레비전 연속극 《산타 바바라》와 시트콤 《그로잉 페인즈》에 고정 출연하였다.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1993년 로버트 드 니로와 같이 연기한 《이 소년의 삶》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출연한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첫 후보 지명되었다. 이후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 《토탈 이클립스》(1996), 《로미오와 줄리엣》(1996), 《마빈의 방》(1996), 《아이언 마스크》(1998)에 출연하였다. 1997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전기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하여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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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오나르도 빌헬름 디카프리오 Leonardo Wilhelm DiCaprio |
출생 | 1974년 11월 11일(1974-11-11)(49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영화 제작자, 환경 운동가 |
활동 기간 | 1989년~현재 |
학력 | 존 마샬 고등학교 |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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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상 목록 |
웹사이트 | www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 |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카프리오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그의 작품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전기 범죄 드라마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와 서사 드라마 《갱스 오브 뉴욕》(2002)를 시작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많은 작업을 하였다. 또한, 디카프리오는 정치와 관련된 전쟁 스릴러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의 그의 연기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스파이 스릴러 《바디 오브 라이즈》(2008), 드라마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심리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2010), SF 스릴러 《인셉션》(2010), 전기 영화 《J. 에드가》(2011), 서부극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시대극 《위대한 개츠비》(2013)에 출연하며 평단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두었다. 디카프리오는 하워드 휴스를 연기한 《에비에이터》(2004)와 휴 글래스를 연기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2회 수상하였고, 조던 벨포트를 연기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 아카데미상에 연기상으로 다섯 번째와 프로듀서로 한 번으로 총 여섯 번째 후보에 올랐으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남우주연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2] 2010년, 디카프리오는 영화 제작사 애피언 웨이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