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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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라틴어:Thermae Diocletiani)은 황제들이 여러 차례 계승하여 건설된 고대 로마에서 가장 웅장한 대중 목욕탕이자 테르마이였다. 306년에 봉헌된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은 황제의 목욕장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호화스러웠다. 이 목욕장은 298년 ~ 306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의 건설 계획은 초기에는 298년 가을에 로마로 복귀한 막시미아누스의 위임을 받았고, 막시미아누스와 디오클레티아누스의 퇴위 후에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아버지인 콘스탄티우스의 지휘 하에 진행되었다.[1] 로마 내외의 수많은 목욕장들도 같은 기능을 했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은 그 규모로 인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