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
창덕궁의 정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창덕궁 돈화문(昌德宮 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다.[1] 대한민국의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어 있다. 창덕궁 완성 7년 후인 태종 12년(1412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지금의 돈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광해군 원년(1608년)에 완공한 것이다.[2] 이때의 모습이 현재까지 남아있어, 돈화문은 현존하는 궁궐 정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문으로 유일하게 정면이 5칸 규모로 되어 있다.[2] 1963년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었다.
간략 정보 종목, 수량 ...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383호 (1963년 1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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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국유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2-7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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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敦化)는 '교화를 돈독하게 한다'는 뜻으로 《중용》 30장에서 가져온 것인데,[주해 1] '임금의 큰 덕으로 백성을 돈독히 교화한다'는 의미이다.[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