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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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황제(독일어: Deutscher Kaiser)는 1871년에서 1918년 사이 독일 제국의 국가원수 직함인 세습군주직이다. 1871년 1월 18일 프로이센 왕국 빌헬름 1세가 취임하면서 신설되었고 1918년 11월 28일 빌헬름 2세가 공식적으로 폐위당하면서 소멸되었다. "독일 황제"라는 표현은 신성로마제국의 1512년 이후 공식 국호인 "독일 민족의 신성로마제국"에서 유래했다.
간략 정보 독일 황제, 호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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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독일 혁명 이후 독일의 국가원수직은 국가대통령(Reichspräsident)이 맡게 되었고 프리드리히 에베르트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