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카이 지진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도난카이 지진 또는 도난카이 대지진(
가장 마지막으로 일어난 지진은 1944년 12월 7일 진원이 기이반도 동남쪽 해역인 쇼와 도난카이 지진으로 원래 '도난카이 지진'이라 하면 1944년의 지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1] 1944년 지진으로 엔슈나다 해역(도카이도)에서 기이반도(난카이도)에 피해가 집중되어 '도난카이'라 부르게 되었으나 이후 연구 결과 과거에도 도난카이 지역에 지진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도카이 지진이나 난카이 지진과 동시에 혹은 짧은 간격을 두어 연속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진원역이 달라 서로 다른 지진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