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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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직(大退職; Great Resignation),[2] 또는 대퇴사(大退社),[3][4] 빅 퀴트(Big Quit),[5][6] 대개편(Great Reshuffle)[7][8]은 2021년 초를 기점으로 노동자가 대거 자진 퇴사하는 지속적인 경제 추세이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생활비 상승에 따른 임금 정체, 장기간 지속되는 직무 불만족, 코로나19 범유행의 안전 우려, 더 나은 원격 근무 정책을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욕구 등이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대퇴직이 총파업과 유사하다고 묘사하였다.[9][10][11]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라는 용어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교수 앤서니 클로츠가 2021년 5월 지속적인 대량 이탈을 예상하며 고안하였다.[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