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산증
산염기 이상의 일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은 몸의 산-염기 균형에 이상이 생기는 심각한 전해질 장애이다. 세 가지 주된 기저 원인이 있는데, 산 생산 증가, 중탄산염 손실, 콩팥의 산 배설 능력 감소가 그것들이다.[6] 대사성 산증은 동맥혈 pH가 7.35 밑으로 떨어지는 산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7] 산혈증과 산증은 같지 않다. 수소 이온 농도는 다른 산-염기 장애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대사성 산증 환자에서 pH는 낮을 수도, 정상일 수도, 높을 수도 있다.
간략 정보 대사성 산증, 진료과 ...
대사성 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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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중탄산염(HCO3−) 농도에 따라 산증의 중증도가 정해진다. | |
진료과 | 신장내과 |
합병증 | 급성: 사망률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음 만성: 콩팥 기능, 근골격계, 그 외 심혈관계 영향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
유형 | 급성 대사성 산증 만성 대사성 산증 |
병인 | 급성: 과량의 유기산 만성: 콩팥 기능 저하 |
진단 방식 | 혈중 중탄산염(HCO3-) 농도 측정 |
치료 | 급성: IV 중탄산염 치료[1] 만성: 경구 알칼리 치료, 과일과 야채 위주 식단[2] |
빈도 | 급성: 입원 중이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서 14-42% 정도로 가장 자주 발생[3][4] 만성: 만성 신부전(CKD) 환자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9.4% CKD 3a기, 18.1% CKD 3b기, 31.5% CKD 4기와 5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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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분에서 수 일 정도 지속되는 급성 대사성 산증은 중증 질환이나 입원 중에 종종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급성 대사성 산증은 몸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유기산(케톤체면 케톤산증, 락트산이면 젖산산증)을 생산하는 것이 원인이다. 수 주에서 연 단위로 지속되는 만성 대사성 산증은 만성 신부전과 같은 콩팥 기능 손상이나, 중탄산염이 손실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과 만성 대사성 산증은 부작용에도 차이가 있다. 급성의 경우 입원 중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만성은 근육이나 뼈, 콩팥, 심혈관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