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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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쌍둥이(영어: Dionne quintuplets)는 1934년 5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베일 마을에서 태어난 세계 최초 다섯 쌍둥이이다. 다섯 쌍둥이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모두 살아남은 사례는 이게 최초였다. 모두 일란성 여자아이들이었으며, 태어날 당시에는 5명의 몸무게를 합쳐도 6kg 정도이며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으나, 주민들의 지원 덕분에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다. 전부 살아남은 다섯 쌍둥이는 최초 사례인 만큼, 전국의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다섯 쌍둥이 중에서 3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살아있는 사람들은 89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