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일본어: 南海トラフ巨大地震 난카이토라후쿄다이지신[*])은 필리핀해판과 아무르판[lower-alpha 1] 사이 판 경계의 섭입 지대인 난카이 해곡에서 일어날 것으로 추정하는 거대지진을 일컫는 말이다.[1][2] 때로는 규모 Mw9.0이 넘는 초거대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3][4] 자세히로는 난카이 해곡을 따라 발생하는 거대지진(일본어: 南海トラフ沿いの巨大地震 난카이토라후조이노쿄다이지신[*])이라고 부른다.[5][6][7]
이 문서는 난카이 해곡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지진 중 2011년에 열린 난카이 해곡의 거대지진 모델 검토회가 검토한 검토 모델에 대해 설명한 문서입니다. 2003년 도난카이, 난카이 등에 관한 전문조사위원회가 검토한 별도의 거대지진 모델에 관해서는 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지진 문서를 참고하세요.
2011년 8월 일본 내각부에 설치된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모델 검토회"(南海トラフの巨大地震モデル検討会)가 검토한, 난카이 해곡을 따라가는 지역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규모의 지진도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이라고 부르거나 짧게 난카이 해곡 지진(南海トラフ地震)이라 부르며 이 문서에서도 위의 정의를 중심으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