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팅겐 대학교
독일 니더작센주 괴팅겐에 있는 대학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괴팅겐 대학교(독일어: Georg-August-Universität Göttingen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우니베르지테트 괴팅겐[*], 괴팅겐 대학교)는 독일 니더작센주 괴팅겐에 있는 대학교이다. 1734년에 영국의 군주이자 하노버 선제후인 조지 2세에 의해서 설립되어 1737년에 문을 열었다. 대학교는 빠르게 발전하였고, 18세기 말에는 거의 천 명의 학생들이 등록하여 당시 유럽에서 큰 규모의 대학교에 속했다.[5] 현재 약 2만 4400명의 학생이 등록하여[3] 니더작센주에서는 가장 크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6]
표어 | In publica commoda (모두의 이익을 위하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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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734년 |
연간예산 | 11억 5600만 유로 (2016년, 의학과 포함)[2] |
총장 | 울리케 바이지겔 |
학생 수 | 3만 1654명 (2017년, 의학과 포함)[3] |
교직원 수 | 1만 2469명 (2017년, 의학과 포함, 조교 제외)[4] |
국가 | 독일 |
위치 | 괴팅겐 |
규모 | 13 학부 |
웹사이트 | http://www.uni-goettingen.de/ |
괴팅겐 대학교의 위치 |
2003년 1월 1일부로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공법상 재단이 소유권을 가지는 대학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7] 대학교의 총장은 2011년부터 생화학자 울리케 바이지겔이 맡게 되었다.[8] 2007년 10월 19일부터 우수대학육성정책과 관련하여 미래대학 육성사업(Zukunftskonzepte) 계획이 지원되고 있다.[9] 영국의 교육전문 주간지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의 2010/2011 세계대학순위에서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대학교는 전 세계에서 43위에 올라 독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10]
괴팅겐 니더작센 주립 대학도서관은 약 600만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독일에서 가장 큰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11] 이 도서관은 해외에서 출판된 수많은 분야의 학술서와, 독일의 “분리된 국립도서관”인 독일 출판물 수집연구회(Sammlung Deutscher Drucke)를 통해 수집된 18세기 독일 출판물을 소장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