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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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주(境界州, 영어: border states)는 남북 전쟁이 발발한 1861년 4월 이전에 미합중국에서 탈퇴하지 않은 노예주를 가리킨다. 델라웨어, 켄터키, 메릴랜드, 미주리, 이 4개의 노예주는 미합중국을 탈퇴하지 않고, 잔류를 선택하였다. 또한, 아칸소,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는 1861년 섬터 요새 전투 이후에 탈퇴를 선언했다. 남북전쟁 이후 탈퇴했던 이들 주를 “경계주”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계주 중에는 전쟁 중에 버지니아에서 떨어져 나와 연방에 참가해 새로운 주가 되었던 웨스트버지니아도 포함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