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카르 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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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르 푼섬(종카어: གངས་དཀར་སྤུན་གསུམ་ Kangkar Punsum 또는 Gangkar Punsum, Gankar Punzum)은 부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높이 7,570m로 등반한 사람이 없는 가장 높은 산의 강력한 후보이다.[1] 티베트과의 국경에 위치한다.[2] 1983년 부탄이 등산을 허용한 이후, 1985년과 1986년에 네 차례의 등반이 시도되었으나 모두 실패했다.[3] 1998년에는 티베트 쪽에서 오른 등반대는 강카르 푼섬의 부속 봉우리 등반에 성공했다. 뜻은 세 사람의 영적 형제의 흰 봉우리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