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 전쟁
로마 공화정과 갈리아 부족 간에 있었던 전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갈리아 전쟁(라틴어 : Bellum Gallicum, 영어: Gallic War)은 기원전 58년에 시작해 기원전 51년에 끝난 로마 공화정과 갈리아 부족간의 전쟁이다. 기원전 58년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키살피나, 일리리아, 프로빈키아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로마는 당시 갈리아의 독립 켈트족 부족국가들과 교역 및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0년 10월) |
간략 정보 갈리아 전쟁, 날짜 ...
갈리아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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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에게 항복하는 베르킨게토릭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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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로마 공화정 | 갈리아의 여러부족 | ||||||
지휘관 | |||||||
율리우스 카이사르 티투스 라비에누스 푸블리우스 크라수스 퀸투스 툴리우스 키케로 |
베르킨게토릭스 암비오릭스 콤미우스 | ||||||
병력 | |||||||
대략 12만 명 | 모름 (수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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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두이족은 당시 세콰니족, 헬베티족, 게르만족의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었다. 헬베티족은 대서양에 면한 산토니족의 영토로 이주하기 위해 프로빈키아 속주를 지날 것을 카이사르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해 하이두이족과 세콰니족의 영토를 지나려 했다. 이에 하이두이족이 카이사르에게 도움을 요청해 전쟁이 시작되었다.
카이사르는 이후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갈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로마의 속주로 만들었다. 전쟁 자체는 8년째, 기원전 51년까지 계속되었으나 알레시아 공방전의 결과로 전쟁은 실질적으로 끝났으며, 기원전 51년은 전후처리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갈리아 전쟁에 대한 1차 사료로는 카이사르의 저작 《갈리아 전쟁기》가 남아 있다.